기대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K드라마 헬바운드 시즌 2 다음 달 첫 방송이 확정됐다.
9월 20일, Netflix는 Hellbound의 새 시즌 포스터를 공식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류 드라마가 10월 25일 첫 방송되는 것도 확인됐다.
헬바운드 시즌 2 ‘부산행’과 ‘정이’의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의 합작이다.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양동근, 양익준, 이레가 초자연 스릴러 드라마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소도, 새진리회, 화살촉의 멤버 민혜진 변호사에게 현재 진행 중인 지옥행 판결이 초래한 혼란을 그린다. 또한 정진수 학회 회장과 박정자가 예상치 못한 부활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탐구할 예정이다. 연상호 작가, 최규석 그림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은 ‘헬바운드 시즌2’ 개봉 소감을 밝혔다.
각본을 연출하고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너무 기대되고 떨리며, 시즌1에 이어 3년 만에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기대가 크다. 흥미로운 질문들로 가득 찬 작품이 될 것입니다.”
정진수 회장 역은 시즌1에서 배우 유아인이 처음 맡았다.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배우 김성철이 대신해 새진실 회장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김현주는 소도 변호사 민혜진 역을 맡아 계속해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헬바운드 시즌 2는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독점 공개된다.
헬바운드 시즌 2의 새 시즌을 시청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