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 유튜브 채널 ‘노백탁재훈’에는 ‘횡단보도 트라우마로 육교만 건너는 여자 쥬스 세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주스세연은 LA 비벌리힐스에서 방회장과 함께 목격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사진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그녀는 이번 방송에서 다시 한번 상황을 해명했다.
신규진은 “라고 소개했다.그녀는 최근까지 미국에 있었습니다.” 주스 세연이 대답했다 “나 방금 미국에서 돌아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규진은 논란이 된 사진을 꺼내 대화를 이어갔다.
주스세연은 “식당 예약이 어려웠는데 방회장님이 참석해주셔서 가능했어요. 그래서 나는 그와 동행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함께 식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것이 첫 만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영상을 올린 뒤 댓글창을 닫은 이유도 설명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댓글로 일반 시청자와 신규 시청자가 다투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닫았습니다.“
주스세연이 사건 이후 겁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농담을 했어요.관련 기사가 너무 많아서 긴장됐어요. 다음엔 광화문 횡단보도로 가보겠습니다“라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방 회장 사건은 국정감사에서도 간접적으로 거론됐다.
지난 10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시혁 씨의 미국 체류를 비판했다.미국에서 장난할 것이 아니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한다..” 하이브는 방시혁이 미국에 있어서 감사실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박홍배가 이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비난의 수위가 높아졌다.
지난 9월 25일 주스세연은 유튜브 채널 ‘술취한 사칭’ 예고 영상에 출연해 개그우먼 이수지와의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그러나 그녀의 노출이 심한 의상과 ‘캠걸(여성 스트리머)’ 활동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악녀”라는 비난을 받았다.언더그라운드 문화를 주목받다“. 논란 끝에 해당 영상은 결국 삭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스세연은 새로운 회차가 공개된 ‘백의탁재훈’에 출연했다.
주스세연은 방송 내내 탁재훈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특히 개그우먼 이수지의 패러디에 대해 극찬했다.그것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말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