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심판자’ 박신혜와 김재영이 서로를 칭찬했다.

'지옥에서 온 심판자' 박신혜와 김재영이 서로를 칭찬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스타 박신혜와 김재영이 서로를 칭찬하며 팀워크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 ”는 엘리트 판사의 몸에 깃든 악마 강빛나(박신혜)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판타지 K드라마다. 지옥같은 현실 속에서 그녀는 열정적인 인간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가해자들에게 정의를 실현하며 진정한 판사가 된다.

박신혜와 김재영은 악랄한 범죄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뭉친 악마 강빛나와 형사 한다온을 각각 연기한다.

박신혜는 김재영과의 호흡이 어떠냐는 질문에 “김재영 씨는 성격이 너무 좋아서 금방 함께 일하게 됐다. 연기할 때 배려심이 깊었고, 함께 촬영할 때 의견을 제시하면 긍정적으로 받아주셨다. 덕분에 촬영도 수월했고, 아이디어도 같이 냈어요. 정말 고마워요 [to him].”

이어 “한다온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사랑받는 캐릭터다. 그는 직장에서는 전문적으로 일하면서도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매우 애정이 넘칩니다. [aspect of the character] 실제 김재영의 매력을 많이 반영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영은 “박신혜는 정말 올곧은 사람이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선배님이시지만 나이도 어리셔서 저를 많이 배려해주시고 지도도 많이 해주셨어요. 그녀를 보면서 그녀가 왜 그렇게 오랫동안 성공적인 경력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고, 나 역시 많은 것을 배웠다.”

이어 “강빛나 역할은 정말 어렵고 도전적이다. [one to portray]하지만 박신혜는 끝까지 내색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강빛나는 악마로서 안티 히어로이지만, 박신혜의 매력은 그녀를 싫어할 수 없게 만든다. 자신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강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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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9월 21일(토) 2회 방송된다. K-드라마는 Disney+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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