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과 여 감독은 8년 후에 다시 함께 일할 가능성이 있다.
13일 매체 마이데일리는 이종석이 박승우 감독과 함께 드라마계에 복귀한다는 단독 보도를 내놨다. 두 사람은 새로운 K-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서초동 (문자 그대로의 제목).
이는 아마도 이종석의 드라마계 복귀가 될 것이다. 이 배우는 소녀시대 임윤아, 김주헌, 곽동연, 양경원, 옥자연과 함께 2024년 시리즈 ‘빅 마우스’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이종석의 복귀작인 이번 K드라마 외에도 그의 새 소속사인 에이스팩토리에서 선보이는 첫 K드라마 작품이기도 하다.
2024년 이종석은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김홍파가 주연을 맡은 영화 ‘줄거리’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했다.
서초동 9년 경력의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잘생긴 외모와 실력으로 유명하지만 솔직한 성격이기도 하다.
이번 드라마는 ‘아다마스’, ‘카이로스’, ‘봄이 오나 봄’ 등의 작품을 만든 박승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종석과 박승우 감독의 재회, 2016년 첫 호흡을 맞춘 이종석이 이번 신작 K드라마에서도 숱한 상을 휩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도에 따르면 서초동은 2024년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직 개봉일과 방송채널 등은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