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새 드라마 ‘이혼을 합시다’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배우 이민정이 새 드라마 '이혼을 합시다'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민정이 K드라마로 복귀할지도 모른다. 이혼하자 (문자 그대로 제목).

9월 6일 한 매체는 이민정이 새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이혼하자.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정이 제안을 받았고, 배우가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민정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약 5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 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를 낳은 이후 첫 K드라마 출연이기도 하다.

이민정은 지난 2020년 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해 천호진, 윤차화, 이정은, 오대환, 이상엽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에는 권상우, 오정세와 함께 영화 ‘스위치’에도 출연했다.

2024년에는 이민정이 다가오는 K-드라마 ‘빌런즈’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스릴러 미스터리 시리즈의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혼하자’는 지친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결심한 웨딩드레스 CEO와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민정은 백미영 역을 제안받았다. 그녀는 웨딩드레스 회사의 CEO이다. 결혼 7년 만에 남편 지원호와 이혼을 결정했다.

이민정의 남편 역을 어떤 배우가 맡을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이혼하자’의 출시일과 방송 채널에 대해서도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

이혼 K드라마에서 이민정과 함께 호흡을 맞춰야 할 배우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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