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옥경(정은채)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정년: 별이 태어났다 노래에 재능을 갖고 최고의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녀 윤정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K드라마는 가난이 만연했던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의 여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문옥경은 극단 매란단의 가장 빛나는 스타로, 늘 주연을 맡아 극단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늘 여유롭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지만 포커페이스를 갖고 있어 누구에게도 자신의 진심을 제대로 드러내지 않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문옥경의 활약이 엿보인다. 댄디한 짧은 머리와 딱 맞는 셔츠, 여유로운 눈빛, 따뜻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인다. 한 스틸 속 그녀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정자에 앉아 장구를 부드럽게 두드리는 모습으로 예술가의 기품과 기품을 발산한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다. 날카로운 눈빛에서 위압적인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고, 혼자 있어도 방 안을 가득 채우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극중 정은채가 맡은 캐릭터는 김태리 캐릭터를 국극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동시에 윤정년(김태리 분)이 동경하는 톱스타이기도 하다. 정은채는 카메라 안팎에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제작진이 ‘프린스’라는 별명을 붙일 정도로 완벽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년: 별이 태어났다 10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K드라마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 대한 추가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