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생물 시즌2 K-드라마의 등장인물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경성생물 시즌2 태상과 닮은 호재(박서준), 경성의 봄에서 살아남은 채옥(한소희)이 경성과 얽힌 인연과 인연, 악의를 풀어가는 이야기.
돈만 벌면 무슨 일이든 하는 민간업체 부강회사 차장 호재는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현장에 잠복근무를 하다가 의문의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유력 용의자가 된 그는 누명을 벗기 위해 현장에서 만난 인물 채옥을 추적한다.
나진을 삼킨 이후 인간도 괴물도 아닌 삶을 살게 된 채옥은 ‘은제비’라는 가명으로 실종자를 찾는 일을 하고 있다. 일을 하던 중 사건 현장에서 우연히 태상과 꼭 닮은 호재를 만나게 된다.
채옥은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사건에 인간이 아닌 존재가 개입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첫 만남부터 채옥이 누군가에게 붙잡히고, 호재가 부상당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까지, 진실을 향한 이들의 여정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평범한 조직처럼 보이는 전승제약은 과거 나진을 이용해 사악한 실험을 펼쳤던 경성암흑시대 옹성병원처럼 지하에서 비밀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전승제약의 비밀 작전을 이끄는 것은 무자비함으로 유명한 쿠로코 대위(이무생)이다.
쿠로코들 사이에서 승조(배현성)는 촉수를 무자비하게 이용해 사람들을 공격한다.
승조가 채옥과 맞서는 스틸컷은 서로가 서로 비슷하다는 사실을 단번에 깨닫는 두 사람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포착한다.
경성생물 시즌2 9월 27일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