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코미디 K드라마 아이언 패밀리 그룹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언 패밀리 3대째 청렴세탁소를 운영하는 부잣집 딸 이다림(금새록)과 부잣집 아들 서강주(김정현)의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다. 청렴동네 가족.
단체 포스터에는 김정현(서강주), 금새록(이다림), 박지영(고봉희), 신현준(지승돈), 김혜은(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연), 최태준(차태웅), 양혜지(이차림), 김영옥(안길례), 박인환(이만득), 왕지혜(이만득) 이미연), 김현준(이무림).
지포 라이터를 꼭 쥐고 있는 서강주(김정현), 없으면 못 사는 지팡이를 들고 있는 이다림(금새록).
고봉희(박지영)는 다리미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고, 지승돈(신현준)은 돈뭉치를 손에 쥐고 있고, 백지연(김혜은)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을 향해 손을 뻗고 있다. 배우 각자의 캐릭터의 본질을 드러낸다.
차태웅(최태준)은 이다림(금새록)을 가리키며, 이차림(양혜지)은 가위를 들고 있다.
또한 안길례(김영옥)와 이만득(박인환)은 돈이 담긴 가방을 숨기려 애쓰는 ‘쉿’ 포즈를 취하고 있어 거액의 돈의 출처와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노인 부부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청렴세탁 남매의 이모 이미연(왕지혜)이 집게와 그릴 접시를 들고 있어 그녀의 사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청렴세탁 남매 중 맏형 이무림(김현준)이 경찰로 변신한다.
아이언 패밀리 9월 2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