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10월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한일 합작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지난여름 강원도 정선과 나고야를 오가며 은태라는 인물로 살아가며 보낸 몇 달의 기억이 난다. ‘있는 동안 감사하라’는 교훈을 준 역할이었어요.“
그는 “11월 6일 첫 방송되는 ‘그녀가 없는 시간’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함께 일해주신 아마네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는 이 글과 함께 드라마 시사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로써 그는 2018년 KBS 스토리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마지막으로 6년 만에 연기 복귀를 하게 됐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24년 2살 연하의 웨딩플래너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