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과 로몬 SBS 차기 K드라마 커플입니다.
SBS는 9월 4일, 로맨틱 코미디 K드라마 출연을 공식 확인했다. 나는 오늘부터 인간이다 김혜윤과 로몬이 이끌게 된다.
나는 오늘부터 인간이다 변함없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닌 구미호의 로맨스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통적인 구미호와 달리 은호는 인간이 될까 봐 선행과 남자를 멀리한다. 나르시시스트인 스타 축구선수를 만난 후 구미호로서의 그녀의 삶은 달라지게 된다.
‘마에스트라’의 김정권 감독과 웹드라마 ‘최고의 치킨’을 집필한 조아영, 박찬영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K-드라마는 Binge Works에서 제작됩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는 2025년 SBS에서 단독 방송된다. 다가오는 K드라마는 12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김혜윤은 ‘은호’라는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인간이 될 생각이 전혀 없는 구미호입니다. 변함없는 청춘을 즐기며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선행과 남자를 멀리한다. 축구선수를 만난 후 그녀의 인생은 반전을 맞이하게 된다.
배우 이혜진은 “신작 ‘오늘부터 나는 인간이다’로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고 드라마 합류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역할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테니, 드라마 기대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로몬은 강시열 역을 맡는다. 그는 세계적 수준의 축구선수이다. 그는 자신의 경력에서 모든 것을 이룬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그는 엄청난 자기애와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있으며 그가 가진 유일한 두려움은 근육 손실입니다. 완벽했던 그의 삶은 구미호를 만난 후 무너진다.
그는 “좋은 드라마에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강시열은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