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과 신승환이 다시 출연한다. 재향 군인의 속편 나, 집행자.
2015년 국내 흥행작의 속편 재향 군인, 나, 집행자 ”는 젊은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강력범죄 수사팀에 합류해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함께 일하며 벌어지는 액션 범죄 스릴러다. 영화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정만식과 신승환이 ‘신스틸러’로 변신했다. 재향 군인 (2015). 정만식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의 부하로 일하는 깡패 전과장 역을 맡았다. ~ 안에 나, 집행자그는 동일한 악랄한 캐릭터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 감독은 성경을 들고 “그래서 벌을 다 받았다”며 뻔뻔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신승환이 맡은 박기자 기자는 이제 전업 유튜버로 변신했다. 나, 집행자. ~ 안에 재향 군인박씨는 소셜뉴스 부문 1면 독점 확보를 시도했던 서도철 형사와 가까운 기자였다. ~ 안에 나, 집행자그는 유튜브 채널 ‘법무부장관TV’의 주인으로 등장해 각종 범죄를 파헤친다. 박씨는 구독자들에게 기부금을 받기 위해 선정적인 뉴스를 방송하거나 SNS에 허위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등의 행위를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나, 집행자 9월 13일 극장에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