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채정안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첫사랑 같은 느낌이었다”

공유가 채정안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첫사랑 같은 느낌이었다"

10월 14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에는 공유가 출연하는 영상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장에서 함께한 시간을 추억하는 두 배우의 솔직한 대화가 담겨 있다.

공유와 채정안은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 드라마는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유주(채정안 분)와 최한결(공유 분)이 함께 했다면 어땠을지 묻자 두 배우 모두 동의했다. “아마 둘이서 잘 살았을 거예요.”

공유가 덧붙였다. 이어 “한유주와 최한결은 현실에서 큰 갈등을 겪지 않았을 테니 함께 잘 살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때 누나(채정안)가 정말 예뻤어요.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그녀의 전성기였다고 말합니다. 그녀와 함께 연기하는 것은 너무나 쉬웠다. 너무 예뻐서 정말 첫사랑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어 두 배우는 ‘커피프린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설렘을 안겨줬던 장면들을 재연하며 다음과 같이 유쾌하게 말했다. “이건 유혹이에요.” 그들은 촬영장에서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었습니다.

채정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가 출연하는 풀영상은 10월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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