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 김유영 대표 “뉴진스 하니 믿었다, CCTV 보관 만료됐다”

ADOR 김유영 대표 “뉴진스 하니 믿었다, CCTV 보관 만료됐다”

지난 10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는 뉴진스 하니와 아도르 김주영 대표가 각각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다뤘다.

하니는 매니저와 눈이 마주쳤는데 매니저가 다른 스태프들에게 이렇게 말했던 일을 떠올리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녀를 무시하세요. 못 본 것처럼 행동하세요.” 그녀는 다음과 같이 답답함을 표현했다.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 돼요.”

그녀는 계속해서, “오늘 이 자리에 오지 않으면 이 문제는 조용히 묻힐 것 같았습니다. 이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이에요.”

이에 대해 김유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가 어도어 이사회에 재직하던 6월 13일에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것이 이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무라고 느껴서 CCTV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덧붙였다, “이 맥락에서 언급된 관리자는 우리 Adore 회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그들은 CEO가 다른 다른 회사에 속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에 대해 아티스트와 소속사 매니저 양측에게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김씨도 언급했다. “안타깝게도 CCTV 보관기간이 지났는데, 복원이 가능한지 문의를 주셨는데요.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주장은 서로 상충되지만 저는 Hanni의 설명을 믿습니다. 저 역시 답답해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그 어떤 것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하니는 지난 9월 11일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이 모회사인 하이브(HYBE) 소속 아티스트 및 매니저들로부터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하이브 건물 복도에서 다른 아티스트와 매니저에게 인사했는데 매니저가 ‘무시하라’고 하더군요. 왜 우리가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돼요.”

이에 팬들은 현재 해당 상황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조사 중인 서울서부고용노동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은 CCTV 검토 결과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Belift Lab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저희 프로토콜 담당자들이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무시한다’는 주장은 객관적인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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