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출시일을 확정했다. 경성생물 시즌2 9월 27일자로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시즌 1 경성생물 [1945년봄암울한시대를배경으로두젊은이가탐욕으로태어난괴물들과맞서는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
시즌 1이 탐욕에서 태어난 괴물은 물론, 그 괴물보다 더 흉악한 인간까지 생생하게 그려냈다면, 시즌 2는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시즌2는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봄을 살아남은 채옥(한소희)과 태상(박서준)을 꼭 닮은 호재와 함께 괴물 인간들과의 싸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호재(박서준)가 왜 태상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 그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채옥(한소희)의 포스터는 그녀가 치명적인 공격(시즌 1 말미)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그리고 그녀가 지난 몇 년간 무엇을 견뎌왔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 쿠로코 선장(이무생)과 승조(배현성)의 등장으로 시즌2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쿠로코 선장은 비밀 명령에 따라 활동하는 정예 요원 쿠로코를 이끌고 전승제약 연구실에서 비밀 계획을 세운다. 반면 승조는 호재와 채옥을 쫓는 인물이다.
경성생물 시즌2 9월 27일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된다. 티저 보기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