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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와 조이현이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 K드라마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
21일 한 매체는 추영우와 조이현이 새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견우와 요정.
캐스팅 보도에 두 배우의 소속사가 화답했다. 추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추영우가 새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이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역시 “배우가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견우와 요정 ”는 죽어가는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무당이기도 한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한국드라마다. 안수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는 ‘선풍’, ‘소원’, ‘저주받은 자’ 등을 만든 김용완 감독의 차기작이다.
보도에 따르면 견우와 요정은 2025년 tvN에서 첫 방송되며 총 1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현은 성아 역을 제안받았다. 낮에는 여고생, 밤에는 무당이다. 그녀는 죽어가는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실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반면 추영우는 견우 역을 제안받았다. 그는 신이나 무당을 믿지 않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2024 한류드라마학교 2024’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캐스팅이 확정되면 4년 만의 재회 작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