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남자에게 과감하게 키스하다: 그는 누구? 미스터리를 밝히다

김혜수, 남자에게 과감하게 키스하다: 그는 누구? 미스터리를 밝히다

지난 13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브랜드를 태그하며 한 남자의 볼에 뽀뽀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키스의 상대는 바로 30년지기 친구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였다. 정씨는 김혜수, 김희애, 정우성, 차승원, 이병헌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맡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이는 이번 사진은 팬들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선사했다.

사진 속 김혜수의 스타일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고혹적인 벨벳 소재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정윤기와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혜수는 긴 생머리와 파격적인 앞머리로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윤기도 블랙 슈트를 입고 김혜수와 조화를 이뤘다. 볼드한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산뜻한 화이트 셔츠로 포멀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세련된 스타일이 완벽한 스타일리쉬한 커플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와 정윤기의 우정은 지난해 12월 ‘PDC’ 채널에서도 공개됐다. ‘청룡의 여인’으로 유명한 김혜수는 2024년 이후 청룡영화상 MC에서 물러나 시상식을 앞두고 드레스 피팅에 한창이었다.

정윤기는 “다른 여배우들은 드레스 피팅에 15분 정도 걸리는데 김혜수는 1분 만에 옷을 갈아입는다”고 유머러스하게 김혜수를 칭찬했다. 이어 “너무 빨라서 앉지도 못할 정도다. 기네스북에 올라야 한다”고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을 유머러스하게 전한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캄보’로 데뷔해 팜므파탈의 전형이라 불리는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천상 여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그녀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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