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아나운서로 변신 나의 해리에게. K드라마가 배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해리에게 ”는 고군분투 중인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가 깊은 감정의 상처를 안고 새로운 인격을 갖게 된 주혜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에서는 작은 아씨들 미디어앤서울 소속 에이스 FM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았다. 남자중학교, 남자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그는 연애 경험이 없는 순수하고 품위 있는 총각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강훈이 강주연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육군사관학교 시절의 풋풋한 모습에서 그의 과거를 엿볼 수 있다. 졸업식에서 그는 꽃다발을 들고 해맑은 미소로 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제 FM 아나운서로 변신한 강주연은 날카로운 수트를 입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검은색 수트와 단정한 머리를 한 그의 차갑고 단호한 태도는 그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아나운서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나의 해리에게 9월 23일 첫 방송됩니다. K-드라마는 Viki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