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TV CHOSUN 관찰 리얼리티 ‘올바이 마이셀프’에서는 김새롬이 자신의 이혼을 둘러싼 대중의 관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롬이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이혼 과정에서 받았던 뜨거운 관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패널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전노민과 조윤희는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김새롬은 이혼이라는 정신적 상처로 힘들어하는 이상아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 “내 사생활이 전 세계에 노출되는 것은 속상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그것이 내 경력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녀는 이혼 이후 자신의 이상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밝히며, 예전에는 20대에는 ‘매력적인’ 사람에게 끌렸지만 이제는 그녀에게 더 중요한 다른 특성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전노민이 어린시절 충격적인 시각을 털어놨다. “첫사랑과 결혼해야 한다” 그리고 그의 첫 결혼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윤희의 깜짝 고백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현재 연하남과 연애 중” 스튜디오 전체를 뒤흔들었습니다. 조윤희의 로맨스 풀스토리는 6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올 바이 마이셀프’는 혼자 사는 삶에 적응하고 다시 행복을 찾아가는 개인들의 진심 어린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생 2막을 맞이하는 이들의 회복과 성장을 따뜻하게 담아낸다. TV CHOSUN ‘올 바이 마이셀프’ 6회는 10월 15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