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부부로 출연한 공민정과 장재호.내 남편과 결혼해라” 다가오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16일 한 매체는 공민정과 장재호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공민은 한 매체를 통해 해당 보도를 직접 확인했다. 배우 한혜진이 올 9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동료들만 참석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민정과 장재호는 최근 ‘남편과 결혼하라’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만났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공민정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서로 아는 사이임을 직접 확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해줘’에서 부부 역을 맡았다. 아내가 유일한 생계를 책임지고 남편이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결혼생활을 그려냈다.
‘남편과 결혼하라’는 공민정과 장재호의 최근작이다.
공민정은 드라마 ‘솔직하게 말하면’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이 배우는 한국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의 조연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내 남자는 큐피드’, ‘1달러 변호사’, ‘작은 아씨들’, ‘고향 차차차’, ’82년생 김지영’ 등의 작품에 출연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여배우는 다가오는 영화 Method Acting and Traces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한편 장재호는 2008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보좌관’, ’20세기 소년소녀’, ‘좋은 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곧 개봉할 영화 ‘프랙처드’에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