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은 한국 구미호(동아시아 설화에 나오는 구미호) 역을 제안받았다. 나는 오늘부터 인간이다 (문자 그대로의 제목).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6일 톱스타뉴스에 “김혜윤이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나는 오늘부터 인간이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나는 오늘부터 인간이다 평범한 구미호와는 달리 인생의 모든 즐거움을 즐기기 위해 인간이 되는 것을 피하는 특이한 구미호와 그녀와 우연히 마주치는 자기애에 빠진 축구 스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김혜윤은 변함없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누리며, 결코 성숙하지 않고, 어떤 일에도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인간 세상의 재미있는 부분만 게임처럼 즐기는 부자 MZ 구미호 역을 제안받았다.
앞서 신세경이 같은 역할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르시시스트 축구스타 강시열 역은 배우 로몬에게 제안됐고, 현재 검토 중이다. 그녀의 역할에 따라 러블리 러너배우 김혜윤이 서울과 일본에서 팬미팅 ‘혜삐니스’를 개최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다음 달 24일 대만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