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과 정유미의 한 드라마 출연이 올해 확정됐다.
8월 19일, 주지훈과 정유미가 tvN 새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 것으로 공식 확정됐다. 외나무다리 위의 사랑. 로맨스 시리즈는 2024년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인 것도 확정됐다.
외나무다리 위의 사랑 18년 만에 재회하는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다. 그들은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났으며 그들의 가족은 대대로 적이었습니다. 18년 후, 두 사람은 독목고등학교에서 동료로 재회하게 된다.
이번 드라마는 ‘영혼의 연금술’,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의 박준화 감독과 ‘녹두전’, ‘구르미네’ 등의 임예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그리고 당신은 누구입니까: 학교 2015).
보도에 따르면 로맨스 K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며 tvN 토,일 K드라마 시간대에 편성될 예정이다.
주지훈이 약 20년 만에 선보이는 첫 로맨스 한국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배우는 석반건설이라는 건설회사의 전무이사이자 독목고등학교의 신임 이사장인 석지원 역을 맡는다. 그는 공부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당시 집안 형편 때문에 고향과 학교를 떠났다. 18년 만에 학교 이사장으로 고향에 돌아왔다.
한편, 정유미는 4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드라마에서 윤지원 역을 맡는다. 그녀는 학창시절 성격 때문에 ‘독목고 미친개’로 알려졌었다. 그녀는 불의를 참을 수 없으며 항상 그것을 고치고 싶어합니다. 그녀 안의 미친 개는 어른이 되면 사라진다. 학교에서 석지원과 재회한 그녀의 미친 개 성격이 다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