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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과 이주명이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한 매체는 김지석과 이주명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기를 통해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이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배우가 열애 중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주명 소속사도 열애를 인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주명이 배우 김지석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석(1981년생)과 이주명(1993년생)이 12살의 나이차를 자랑하는 연예인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김지석은 2024년 K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시즌2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는 K드라마 ‘식스센스의 키스’, ‘월간 매거진 홈’, ‘동백꽃 필 무렵’,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카세현무, 배우협회, 수상한 이웃, 나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주명은 최근 영화 ‘파일럿’을 통해 스크린 데뷔했다. 조정석, 한선화, 신승호, 김지현, 오민애와 함께 작업했다. 또한 송중기, 천우희, 서지훈, 이봉련과 함께 드라마 ‘나의 청춘’에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 이후 김주명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김지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