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도 없고 사랑도 없다 한지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득도 없고 사랑도 없다 직장에서 승진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김지욱(김영대)과 결혼하게 된 손하영(신민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지현은 작가 남자연 역을 맡았다. 연보라라는 필명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는 손해영(신민아)의 절친한 친구이다.
여배우는 “자연이는 정말 귀엽고 흥미롭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자연은 소심한 성격이지만 집에서는 밝고 쾌활하다. 누구에게도 부담이 되는 걸 싫어하고 해영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착한 사람이에요.” 한지현은 “시작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했다. [about the character]그런데 촬영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몰입하게 됐다. 또한 “자연의 세계는 전적으로 해영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해영을 만난 자연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지현은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신민아의 다정한 눈빛을 보며 자연스럽게 감정에 몰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대 씨와 다시 함께 작품을 하게 돼 너무 행복했고, 이상이를 비롯해 모두가 훈훈해서 촬영 기간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득도 없고 사랑도 없다 8월 26일 첫 방송됩니다. K-드라마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스트리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