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사격 금메달리스트로 변신한다.
JTBC 새 드라마 좋은 소년 배우 김소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좋은 소년 ”는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관들이 목에 메달 대신 경찰 배지를 달고 사회의 부패와 부정행위에 맞서 싸우는 액션 코미디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중 김소현은 사격선수 지한나로 변신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는 사격여신 지한나가 또 한 번의 금메달을 노린다. 앞서 그녀는 여자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뛰어난 기술로 한국 대표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그녀는 소총 50m 3자세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며 대중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대회를 준비하며 긴장된 모습으로 머리를 뒤로 묶은 지한나는 사선에 선다. 그 생생한 순간을 JTBC 드라마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소년하반기 방송 예정”
지한나는 운동선수 생활 내내 눈에 띄는 미모로 ‘촬영 여신’으로 불리며 연예인급 명성을 누렸다. 퇴직 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찰관의 꿈을 키워 현재는 특별수사단 순찰경관을 맡고 있다.
좋은 소년 앞으로 몇 달 안에 방송될 예정이다.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