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이웃집 사랑’ 정소민 복귀에 깜짝 놀랐다

정해인, '이웃집 사랑' 정소민 복귀에 깜짝 놀랐다

정해인과 정소민의 재회는 혼란의 폭풍을 몰고온다.

옆집 사랑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배석류(정소민)가 엄마 친구의 아들 최승효(정해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린 시절 친구였던 두 사람은 서로의 어두운 과거를 알고 몇 년 후 재회합니다.

예고편은 최승효와 배석류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좋은 딸, 착한 아들이라는 말처럼 두 사람은 가족에게는 자랑이자 기쁨이고, 이웃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미국에서 성공의 물결을 타고 있던 류배석이 전격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녀를 반갑게 맞아주는 절친한 친구 정모음(김지은). 풍선을 들고 소품을 착용해 류석의 복귀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갑자기 긴급 전화를 받고 떠나야 하는 정모음에게 배석류는 그녀를 붙잡고 “위기는 나야”라고 말하며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암시했다.

최승효 역시 예상치 못한 배석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배석류는 엄마 나미석(박지영 분)과 멀리서 ‘석자매’들을 보고 몸을 숨기자 최승효는 “네가 문제를 일으켰냐”고 농담으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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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 밤으로 바뀌고, 배석류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그때 뒤에서 나미숙의 목소리가 들린다. 배석류와 엄마 사이의 팽팽한 대립 속에 최승효는 결국 심야 술래잡기 게임에 합류하게 된다.

나미석을 피해 도망가던 중, 배석류는 최승효에게 “잡히면 죽여버릴 거야”라고 경고한다. 과연 이번 추격전의 계기는 무엇일지, 류배석이 예상치 못한 한국행 비행기를 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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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랑 8월 17일에 첫 공개되며 Netflix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됩니다. 미리보기 보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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