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이 ‘다재다능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스 나잇 앤 데이.
이정은은 드라마에서 20대 후반의 젊은 여성 이미진의 연상인 임순 역을 맡았다. 무엇이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사무 보조원 임선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정은님의 Q&A는 다음과 같습니다.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종영됐다. 기분이 어때요?
매 장면마다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었고, 시청자들에게도 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서 참으로 뿌듯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나요?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지만, 이 드라마에서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 멋진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를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다른 배우들과의 작업은 어땠나요?
동료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은 정말 즐겁고 활력이 넘치며, 케미스트리도 훌륭했습니다. 배우로서 행운이라고 느낄 만큼 소중한 경험이었다.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나요?
어느덧 늙어가는 20대 여성의 성장을 통해 현재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드라마를 만들려면 현장에서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어요 [filled] 유머로. 이런 측면이 시청자들에게도 닿았을지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모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