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출시를 확정했습니다. 하이퍼나이프 아울러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의 캐스팅도 확정됐다.
하이퍼나이프 ”는 은혜를 잃은 천재 의사 세옥(박은빈)과 그녀를 발로 차버린 그녀의 멘토 덕희(설경구)의 두뇌싸움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그만큼 우 특별한 변호사 별 박은빈은 천재의사로 불렸던 세옥 역을 맡아 현재는 불법 수술실에서 그림자 의사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베테랑 배우 설경구는 자신을 쫓아낸 정세옥의 전 멘토이자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 최덕희 역을 맡았다. 최덕희는 높은 지위를 지닌 일류 의사지만, 남들이 모르는 성격의 면모도 갖고 있다.
윤찬영은 세옥의 경호원을 자처해 늘 그녀를 지켜주는 서영주 역을 맡았다.
박병은은 정세옥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녀가 수술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 마취과 의사 한현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