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복싱 국가대표로 변신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좋은 소년.
JTBC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대한민국 복싱 국가대표 윤동주가 남자 미들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윤동주는 애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시상대에서 눈물을 흘렸다. 치열한 경기 끝에 관중들은 아시아 챔피언에서 글로벌 히어로로 성장한 윤동주를 응원했다.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윤동주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달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박보검이 출연한 스틸컷도 공개됐다.
배우 윤동주가 올림픽 특별전형을 통해 11년 만에 특수부대 경찰관이 된 윤동주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윤동주는 복싱 금메달을 딴 타고난 파이터다. 한 번의 사건으로 영광의 시상대에서 내려온 그는 지금은 경찰관으로 살아가고 있다. 낯선 세계에 잠시 얼어붙었지만, 세상에 만연한 부정직함과 반칙이 잠자던 투사본능을 일깨우고, 순전히 정의를 위해 몸을 던진 윤동주.
좋은 소년 ”는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관들이 목에 메달 대신 경찰 배지를 달고 사회의 부패와 부정행위에 맞서 싸우는 액션 코미디 미스터리 드라마다. 박보검 외에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도 출연한다.
좋은 소년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