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변함없는 응원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

이혜리, 변함없는 응원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

이혜리는 8월 7일 오전 영화 개봉을 위해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았다. 승리.

승리 1999년 대한민국 남단 거제의 한 학교에서 치어리더 동아리 밀레니엄 걸스를 시작한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의 이야기를 그린다. K-영화를 주제로.

이혜리는 자신과 필선의 공통점을 묻자 “연습생 기간을 거치지 않고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학창시절에는 주목을 많이 받는 성격이었는데, 연예인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방송에 나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이 생기더라고요. 나는 그들에게 별로 해준 것이 없는데, 그들은 나를 많이 응원해주고 응원해 준다. 그런 마음이 필선의 치어리딩 사랑과 비슷한 것 같아요.”

이어 “이번에 함께 일하는 소속사 분들은 ‘혜리가 진짜 연예인이다’라고 하더라. 좋게 말하면 책임감이고 나쁘게 말하면 고집이다. 연예인으로서 ‘열심히 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이 있어요.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 또래보다 돈도 많이 벌었으니까 힘든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올해 초 이혜리는 불륜에 휘말렸다. 추문 한소희와 열애설이 돌았던 전여친 류준열과 7년여 열애 중이다. 한소희의 등장으로 이혜리와 류준열의 결별 원인이 한소희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터뷰에서 이 문제가 불거지자 이혜리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말을 머뭇거렸다. 이어 “2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내 우려는 이 문제가 가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승리제가 ​​너무 좋아해서 언론시사회에서 울었던 영화예요.”

이어 “돌이켜 생각해보면 (반복해서 미안하지만) 배우로서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혜리의 마음이 앞섰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이 출연한 K영화 VIP시사회에 참석한 변우석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녀는 “변우석 선배님과 함께 작업했다. 달빛그리고 언젠가는 잘 될 거라 믿었던 정말 열심히 하는 동료 배우예요. 하지만 모든 일이 너무 잘 진행되고 있어요 [for him] 좀 당황스럽다는 거죠. 오랫동안 알고 지냈고 친해서 부담스러울까봐 걱정됐어요. [with my request to attend the movie screening]. 그런데도 SNS에 영화 재밌었다고 글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to him for doing so].”

이혜리는 자신을 “행운이 많은 사람이자 사람들에게 좋은 소원과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영화 자랑하고 싶어서 지인들을 많이 초대했는데 매표소장님께서 ‘다들 오셨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모두가 바쁘지만 한 명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정말 감동받았어요. 예전에 SNS에 이런 글을 올렸는데 ‘정말 잘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혜리는 팬들을 생각하며 “팬 여러분 덕분에 제가 계속 활동할 수 있다. 최근 누군가가 언제 쉬겠냐고 물었는데, 기다려주는 팬들이 있어서 쉴 수 없다”고 말했다. “일을 하다 보면 늘 완벽할 수도, 기대에 부응할 수도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보고 나면 좋겠다. 승리‘아! 혜리 정말 고생했어요.’”

이혜리, 변함없는 응원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 1

승리 8월 14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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