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은 리얼리티 쇼에서 가족, 과거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록 시즌 4.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조정석은 tvN 예능프로그램에서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며 신인 배우로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가 이야기한 많은 것 중에, 병원 플레이리스트 배우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결혼 7년 차 조정석은 딸을 자주 혼낸다고 한다. “(내 딸) 예원이가 저를 따라해요. … 그녀는 롤플레잉과 상황별 게임을 자주 하며, 항상 나에게 이상한 캐릭터를 할당합니다. 예원이 거북이면 엄마는 코끼리, 나는 해파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내 딸은 바로 나다. 그녀는 단지 나일뿐입니다. 표정 연습도 하고, 춤도 추고, 노래도 연습해요.”
그는 자신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며 “후회는 없다.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쉬지 않고 일했어요. 그 동안 쉬는 날은 보름 정도밖에 안 됐어요. 그 15일을 빼고는 7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았습니다. 정말 힘든 삶을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어 그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나는 멈출 수 없었다. 제가 20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제가 가장이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내가 왜 그렇게 무리하게 노력하는지 궁금해했다. 그런데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조차 없었어요.” 이어 그는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겨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my past].”
또한 그는 1980년생 배우들로 그룹을 결성한 일화도 전했다. 출연 배우로는 박지환, 진구, 김성균, 김대명, 김남길이 있다. 조정석은 “단체채팅을 했는데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AI친구라고 불렀는데 맹장수술을 해서 첫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어요. 나 혼자만 갈 수 없었어요.” 이어 “우리는 청구서를 똑같이 나누었다.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는데도 돈을 내라고 하더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도 “말이 느려서 끊김이 많다”고 말했다. 진행자 유재석은 “이 그룹과 함께 예능을 해볼 생각이 있는 PD들이 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정석은 나이(43)에 대한 고민에 대해 “고민이 많은 시기인 것 같다. 축구, 농구를 하던 친구들이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을 왔다 갔다 하다가 올해 3월에 예상치 못한 맹장수술을 받았습니다. 딸아이가 커가면서 건강과 책임감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나 또한 주연으로서 책임감이 크다. 조종사 그리고 그것이 잘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