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전설 출신 성범죄자, 지드래곤 언급: 반다나 패션 영감?

KPOP 전설 출신 성범죄자, 지드래곤 언급: 반다나 패션 영감?

고영욱은 1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반다나 대세가 다시 돌아왔나? 어쩌면 룰라 시절 고작 7살이었던 지용(지드래곤)에게 반다나 패션을 은근히 심어준 건 아닐까. 나는 시대를 훨씬 앞서 있었습니다.”

이어 그는 룰라 시절 반다나를 착용한 자신의 모습과 최근 지드래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파격적인 반다나를 착용하고 등장한 사진을 비교했다.

KPOP 역사상 최초로 전자발찌를 단 스타는 가수 고영욱이다. 1994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해 ‘날개 없는 천사’, ‘3!4!’ 등 히트곡을 냈다.

그러나 그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했다. 특히 그는 당시 14세였던 미성년자 2명과 19세인 미성년자 1명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2013년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고영욱은 10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온라인에 있는 제 사진은 대부분 어색하거나 불편하지만, 한때 당대 최고의 댄디 보이, 댄디 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 있던 시절의 ‘댄디’ 사진도 몇 장 있어서 올려보고 싶습니다.

고영욱도 말했다. 참고로 룰라 시절 개인 팬클럽 이름은 Dandy GO였습니다.

고씨가 올린 사진에는 배우 김민희와 비슷한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7살 지드래곤이 고영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영욱은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이 글을 남겼다.“아래 사진 속 권지용 씨는 7살…저의 어린 모습을 연기하고 자기소개할 때 흉내를 낸 것도 저에게도 영광이에요” 그리고 덧붙였습니다. “이 때문에 내 인생이 완전히 망가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In relation :  인기 K드라마 'SKY 캐슬' 일본 리메이크 개발 진행 중
We are the Lovedame staff, your passionate guides to the vibrant world of pop culture. With a love for anime, K-drama, K-Pop, and all things entertainment, we’re here to share the latest news, trends, and discussions that spark joy and excitement. Join us as we dive into the captivating realms of our favorite shows, music, and celebrity happenings. Let’s explore, celebrate, and immerse ourselves in the diverse tapestry of pop culture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