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나 혼자다’에서는 율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혼 후 2년차에 접어든 율희가 자신의 감정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우리는 정말 행복한 가족이었고 모든 것을 극복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위기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올 거라 믿었는데“라고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혼 1년 차인 서유리도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내 옆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파트너를 보며 나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세 번의 이혼을 겪은 이상아는 “그래서 결국엔 일이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하며 끝까지 기다렸어요.“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세 자녀의 양육권을 갖고 있는 최민환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NS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있는 율희가 ‘이제 나 혼자다’를 통해 혼자 사는 인생 2막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