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가 JTBC 새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했다. 조용한 판매.
7월 29일, 배우 이세희가 영국 드라마 ‘짧은 만남’의 한국판 출연으로 공식 확정됐다. 한국어판 제목은 조용한 판매 그리고 올해 초연될 예정이에요.
이는 이세희의 올해 첫 공식 K드라마 프로젝트다. 그녀는 엑소 도경수, 하준, 주보영, 이시언, 김상호와 함께 2024년 한 드라마 ‘나쁜 검사’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올해는 드라마 ‘미녀와 로맨틱씨’ 17회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했다. 그녀의 에피소드는 지난 5월에 방영되었습니다.
이세희는 2017년 영화 ‘청년경찰’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영화와 K-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Young Lady and Gentleman, Hospital Playlist Season 2, Live On, I Can Only See, FengShui 등의 작품에 참여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조용한 세일즈’는 ‘연극은 사랑이다’, ‘저스티스’ 등의 조웅 감독과 ‘룸메이트는 구미호’, ‘김비서가 왜 그럴까’, ‘혼술’ 등의 최보림 작가가 의기투합한 차기작이다.
‘방판자매’는 1990년대 방문판매원 네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여성들은 시골마을을 방문하여 성인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시대를 앞서간 여성들의 독립과 성장, 우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에는 김소연, 김선영, 김성령, 연우진, 최자운 등이 출연한다.
이세희는 드라마에서 이주리 역을 맡는다. 그녀는 혼자 아들을 키우는 미혼모이다.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격적인 의상을 즐겨 입는다. 그녀는 방문판매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지루한 일상에 색을 더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콰이어트 세일즈’는 JTBC에서 단독 첫 방송되며 2024년 하반기 방송된다. K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