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콘셉트 포토 논란에 누리꾼 옹호

블랙핑크 제니, 콘셉트 포토 논란에 누리꾼 옹호

블랙핑크 제니는 인상적인 몸매와 곧은 어깨, 잘록한 허리로 어떤 옷을 입어도 화려해 보인다는 평가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최근 신곡 ‘만트라(Mantra)’의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제니는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를 한 채 차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몸매 부끄러움을 샀다.

팬들은 해당 이미지에 열광하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이미지가 좋지 않은 각도에서 ‘불쾌해 보인다’는 가벼운 주장부터 ‘제니가 임신한 것 같다’는 무례한 언급까지 다양한 비난을 쏟아냈다. 일부에서는 제니의 다소 ‘불룩한’ 배 부분을 편집했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제니를 강력히 옹호하고, 제니에게 신체 모욕을 가하는 사람들을 질책했습니다. 이들은 여성의 신체에 가해지는 비현실적인 기준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으며, 일부에서는 제니가 건강미 넘치는 무보정 사진을 게재해 칭찬하기도 했다.

“여성의 몸에 대한 기준이 너무 망가져서 보통의 건강한 몸이 이제 뚱뚱하다고요?”, 한 네티즌은 이렇게 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여러분 중 일부가 여성의 신체를 본 적도 없고 여성의 해부학적 구조를 배운 적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정상적인 신체인 ‘임신한 것 같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Icb(믿을 수 없어요) 사람들은 평범한 위장인데도 임신한 것 같다고 말해요”, 또 다른 네티즌은 이렇게 덧붙였다. “사실은, 이 사진을 티저로 올려준 제니에게 감사하다. 그녀는 정말 완벽해“.

한편, 제니의 싱글 ‘만트라(Mantra)’는 10월 1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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