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폭군.
메인 포스터에는 임상(차승원), 최감독(김선호), 폴(김강우), 자경(조윤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고편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사라졌다는 소식으로 시작되며, 다양한 동기를 가진 다수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 감독은 “폭군은 우리의 것, 잊어버리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폭군 프로그램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반면 임상은 “난 두 번 말하는 걸 정말 안 좋아한다”며 끊임없이 장애물을 제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샘플을 훔치려는 폴은 “한국인들은 이걸 감당할 실력이 없다”며 무자비한 면모를 드러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화려한 자동차 추격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자경은 “나 찾으러 오셨나요?”라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타이틀 카드에는 ‘4명이 하나의 목표, 다른 목적’, ‘누가 장악할 것인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강렬한 대결과 강렬한 액션을 제안합니다.
폭군 디즈니+에서만 8월 14일에 첫 방송됩니다. 예고편 보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