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가 차기작 복수극의 주연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뒤집다.
7월 17일, 복수의 매체들은 고수가 배우 차주영과 함께 새 드라마 주연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뒤집다.
고수가 캐스팅을 확정한다면, 드라마 ‘가석방관’ 이한신의 후속작이 될 전망이다.
고수는 오는 10월 시리즈를 이끌며 소녀시대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와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
고수는 ‘실종: 반대편’, ‘머니게임’, ‘심장외과’, ‘옥중의 꽃’, ‘백만장자와 결혼하다’, ‘초록 장미’,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미녀’, ‘순정의 시대’ 등의 주연을 맡았다. 더.
지난해에는 tvN ‘오픈’ 썸머, 러브머신블루스에도 출연해 오마이걸 아린, 윤종빈, 윤재찬, 박영수, 김태문과 함께 출연했다.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묘진과 곧 대형 건설회사 회장이 될 약혼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이야기는 앞서 8부작 네이버 오디오 영화로 개봉됐다.
차주영은 빌라 폭발 사고에서 살아남았으나 충격으로 모든 기억을 잃은 묘진 역을 제안받았다. 고수는 건설회사 대표인 묘진의 약혼자 준호 역을 제안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스’는 2024년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캐스팅과 제작 세부 사항이 확정된 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