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블랙아웃 고준이 출연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고준은 극중 무천시로 강등된 엘리트 형사 노상철 역을 맡았다. 노상철은 광역수사대에 배치된 미래가 밝은 경찰이었다. 그러나 그의 삶은 결혼식 날 그의 신부가 잔인하게 살해당하면서 무너졌습니다. 그 결과 충동적으로 범인을 때리고 말썽을 피우게 되고, 시골 무천경찰서로 이송된다.
입사 첫날부터 다양한 사건이 발생하고, 노상철은 모든 것이 11년 전 발생한 살인 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조용해 보이는 시골마을 무천에서 범죄의 냄새를 맡으면서, 진실을 쫓는 사냥개가 11년 전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밝혀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열혈 형사 노상철의 활약이 엿보인다. 서류를 검토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에서 사건 해결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곳곳에 흩어져 있는 증거들 속에서 사건의 진실은 여전히 퍼즐처럼 조각난 채 남아 있고, 이를 모두 맞추기 위한 노상철의 수사 여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다가 기대도 크다. 불의 사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가능하다면 나를 속여라.
블랙아웃 8월 16일 첫 방송된다. 현재 K드라마의 글로벌 OTT 서비스 관련 소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