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애호가 배우 정인선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DNA 애호가 유전학을 통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유전학자 한소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인선은 완벽하게 일치하는 유전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유전자 센터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았다. 그녀는 분자 생물학을 전문으로 하며 다양한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고도로 숙련된 연구원입니다. 그녀는 유전자가 운명을 밝혀줄 수도 있고 자신에게 적합한 짝을 찾아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인선은 “테마는”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of the K-drama]DNA를 중심으로 한 는 흥미로웠습니다. 어렸을 때는 혈액형설이 유행했고, 요즘에는 MBTI가 대세입니다. 또한 별자리부터 점술까지 사람들은 자신과 타인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찾는 데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나 역시 그런 이론이 유행할 때마다 지나치게 몰입하는 사람 중 하나였다. 무엇보다도 그 이야기는 [the character] DNA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적합한 파트너를 찾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어 “소진은 생각이나 행동이 다소 엉뚱하지만 열정이 넘치는 캐릭터다. 대본에 나오는 시나리오와 대사를 읽으면서 웃음이 터지기도 했어요.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것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DNA로 가득한 세계를 살아가는 열정적인 캐릭터가 제가 가장 그려보고 싶었던 캐릭터였어요.”
DNA 애호가 8월 17일 첫 방송됩니다. K-드라마는 Viki에서 스트리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