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농사 지으며 800만원 샤넬 후드티 입었다

김고은, 농사 지으며 800만원 샤넬 후드티 입었다

김고은은 10월 4일 tvN ‘삼시세끼-가벼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고은은 영화 ‘엑슈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유해진과 인연을 언급했다. “촬영할 때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자랑스럽게 그를 ‘술친구’라고 부른다.

이날 방송 하이라이트 중 김고은의 패션 선택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쌀쌀한 저녁, 캐주얼하게 입은 후드티가 눈길을 끌었다. 샤넬의 2024 SS 컬렉션 중 하나인 후드티는 캐시미어로 제작되었으며 가격은 약 800만원이다.

더욱 눈길을 끈 것은 김고은이 럭셔리 후드티를 입고 감자 수확에 나선 모습이었다. 모자를 쓰고 소매를 걷어올린 그녀는 흙을 파헤치며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고은과 유해진은 조리도구를 만들기 위해 다시 뭉쳤고, 가상 브랜드 ‘이께요’ 이후 5년 만에 새로운 주방 브랜드 ‘니나이’를 론칭하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감자를 수확하는 동안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유해진은 작업장을 다시 파낸 김고은에게 유머러스하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차승원은 소고기 구이용 마늘 소스와 진한 카레, 샐러드를 만드는 등 요리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계란을 먹지 않는 김고은을 위해 이른 장보기를 마치고 세심하게 특별한 아침식사까지 준비했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10월 1일 개봉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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