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은 지난 10월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정해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들은 때론 티격태격하며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공개된 이미지 모음에서는 두 배우의 끈끈한 유대감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정해인이 다정하게 포옹하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소민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정해인과 함께 훈훈한 커플룩을 선보이며 친밀감을 물씬 풍긴다.
또한 포토부스에서 유쾌한 4컷 사진을 찍고, 포근한 셀카 영상도 촬영해 흥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소설의 결말을 다시 쓴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과 정해인이 출연하는 tvN 주말드라마 ‘이웃집 사랑’은 지난 6일 최종회를 방송했다. 극 내내 ‘친구에서 연인’이라는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오던 백석류와 최승효가 드디어 서로의 심경을 고백하며 결혼을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