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4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복귀한다.
7월 10일, 매체 스타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신세경이 차기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나는 오늘부터 사람이다(가제). 캐스팅 소식에 신세경 측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K-드라마는 2024년 사극 K-드라마 ‘왕을 사로잡다’ 이후 그녀의 후속 프로젝트일 수도 있습니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로맨틱 코미디 한국 드라마이기도 하다. 그녀는 2020년 Run On 시리즈로 이 장르에 마지막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ZE:A 임시완, 최수영, 강태오, 박영규, 윤차화와 함께 시리즈에 출연했다.
이번 K드라마는 신세경이 소속사를 옮긴 이후 처음으로 제안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최근 EDA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 더프레젠트(주)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사관 구해령, 하백의 신부, 육룡이 나르샤, 향기를 보는 소녀, 선덕여왕 등.
나는 오늘부터 사람이다 은호라는 구미호에 초점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한국 드라마입니다. 변함없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닌 그녀는 인간 세상의 재미있는 일들을 마치 게임처럼 즐기는 낙천적인 인물이다. 전통적인 구미호와 달리 은호는 인간이 될까 봐 선행과 남자를 멀리한다. 스타 축구선수를 만난 후 구미호로서의 그녀의 삶은 달라지게 된다.
이번 드라마는 ‘마에스트라’의 김정권 감독과 웹드라마 ‘최고의 치킨’을 만든 조아영, 박찬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드라마는 Binge Works에서 제작됩니다.
신세경은 취미생활 부자 MZ 구미호 역을 제안받았다. 그녀는 늙지 않으며 어떤 것에 대해서도 책임을지고 싶지 않습니다. 그녀는 인간 세계에서의 삶만을 즐깁니다. 인간계에서의 존재에 만족하며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스타 축구선수의 등장으로 인해 그녀의 인생은 변화하게 된다.
앞으로 방영될 K드라마의 방송 날짜와 채널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