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이 손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욱 그리고 이광수는 곧 방영될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혼 보험.
7월 10일, 복수의 매체들은 이주빈이 새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혼 보험.
이주빈 소속사 ANDMARQ 측은 해당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배우에게 K드라마를 제안한 것은 사실이다. 그녀가 검토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이주빈이 캐스팅을 확정하면 이번이 세 번째 K드라마 출연이 된다.
올해 초 이주빈은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김갑수 등과 함께 tvN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다. 그녀는 곽동연이 맡은 재벌가 홍수철의 아내 천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주빈은 ‘눈물의 여왕’ 이후 조여정, 박하선, 덱스, 고규필, 서지훈과 함께 ‘타로’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녀는 또한 정성일 감독이 이끄는 다가오는 스릴러 K-드라마 가디언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주빈은 한류 드라마 외에도 향후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 유럽 시즌5’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주빈은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세영과 함께 유럽의 숨은 보석을 찾아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혼보험에서는 천재적인 직원들로 구성된 상품개발팀이 어떻게 새로운 이혼보험 상품을 만들어내는지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로맨스 죽이기’, ‘궁중 재봉사’, ‘남자 활용법’ 등을 연출한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재윤 작가(암행어사&조이)가 대본을 집필한다.
이번주에는 주연 이동욱과 마찬가지로 배우 이광수도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주빈에게 어떤 캐릭터를 제안할지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이혼보험은 2025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