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소속사, 법원이 전 아프리카TV에 대한 금지명령 기각으로 좌절에 빠졌다

수지 소속사, 법원이 전 아프리카TV에 대한 금지명령 기각으로 좌절에 빠졌다

연예기획사 매니지먼트포레스트가 ‘(주)포레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에 대한 가처분 신청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운영하는 SOOP(구 아프리카TV)가 해산됐다.

이번 판결로 (주)포레스트는 새로운 상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지난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60부(부장 임해진 판사)는 두 회사의 상호가 유사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사업 분야를 운영하고 있어 긴밀한 관계를 보기는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다.

법원은 매니지먼트 포레스트가 연예인 매니지먼트,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담당하고, (주)포레스트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을 담당해 양 기관 사이에 경쟁적·중복적 관계가 성립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관리숲에서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해당 상호가 널리 인지되어 있거나 중대한 혼동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법원은 (주)포레스트의 각종 방송지원 활동 및 제휴가 매니지먼트 포레스트의 업무와 현저하게 중복되어 혼란 또는 역혼선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주)포레스트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구하고 일부 스트리머의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난 3월 아프리카TV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매니지먼트숲은 회사의 명예와 소속 배우들의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관리숲팀은 그동안 쌓아온 명예와 신용이 모두 훼손됐으며, 피해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이번 법원 판결로 양사 간 법적 분쟁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매니지먼트 포레스트에는 수지, 전도연, 공유, 공효진, 정유미, 서현진, 남주혁 등 유명 배우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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