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100벌 넘는 의상 입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 100벌 넘는 의상 입었다

10월 7일 보그 코리아는 ‘김지원 최신 향수? 그녀의 파우치 속 뷰티 아이템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지원은 향수, 빗, 립밤 등 필수 파우치 아이템을 소개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괄사 도구를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는 외출할 때 작고 휴대할 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녀는 “여행갈때나 집에서 충분히 쉬고 싶을때에는 대형 괄사나 폼롤러를 이용해요”라며 마사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3세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을 맡았다. 그녀는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헤어와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아주 멋진 커리어우먼의 느낌을 물씬 풍겼습니다. 촬영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줘서 즐거웠어요.”

“라고 물었을 때,광복수첩의 염미정과 ‘눈물의 여왕’의 홍해인 중 어떤 스타일링을 더 좋아하셨나요?“라고 김씨는 말했다.평소 스타일은 미정씨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꼽자면 해인이의 스타일이다.

그녀는 계속해서 “홍해인을 연기하면서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표정 정말 예쁘다’라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있었어요. 그것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해인이의 스타일링을 선호하지만, 두 캐릭터의 스타일도 모두 좋아해요..”

집돌이로 유명한 김지원은 유머러스하게 덧붙였다.바쁜 와중에 하루라도 여유가 있으면 집에 있어야 해요. 빨래를 하고, 음악을 듣고, 천장을 바라보며 멍하니 있습니다. 하루가 그렇게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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