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문상민 주연의 드라마 오전 2시의 신데렐라 8월 24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오전 2시의 신데렐라 초실용주의 커리어우먼 윤서(신현빈)와 재벌가의 완벽한 남자 주원(문상민)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현빈은 하윤서 역을 맡았다. 윤서는 동화 같은 신데렐라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아들과 헤어지자고 설득하는 남자친구 엄마에게 조용히 은행계좌번호를 알려주는 그런 여자다.
문상민은 윤서의 남친이자 동갑인 서주원 역을 맡았다. 재벌가의 막내아들이지만 윤서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 그녀가 갑자기 그와 헤어진 후에 그는 그녀의 마음을 바꾸려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윤서가 주원 어머니의 보증금을 대가로 이별을 결심한 가운데, 주원이 마음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전 2시의 신데렐라 8월 24일 첫 방송된다. K-드라마의 글로벌 OTT 서비스에 대한 추가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