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워너 뮤직 오스트레일리아(Warner Music Australia)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의 공연을 발표했습니다. 10월 16일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SXSW는 매년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유명 음악 페스티벌이다. 영국의 The Great Escape, 프랑스의 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시장으로 꼽힌다. 음악, 영화, IT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모이는 컨퍼런스로 유명합니다.
SXSW 시드니는 2024년부터 시드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메인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음악, 영화, 게임 분야의 컨퍼런스와 쇼케이스가 열립니다. 올해 SXSW 시드니에서는 워너 뮤직 오스트레일리아(Warner Music Australia)의 쇼케이스에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 빈 매거진(Bean Magazine), 치세코(CHISEKO), 제이슨 다칼(Jason Dhakal) 등 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데뷔를 앞둔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는 신설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아티스트다.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아티스트가 세계 최대 규모의 무대에 초청받았다는 사실은 그녀가 이미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16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스타투데이는 올리비아의 데뷔 앨범에 다니엘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올리비아의 데뷔곡에는 다니엘의 목소리가 추가될 것이라고 보도해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올리비아 마쉬 소속사 엠플리파이 측은 24일 TV데일리에 “뉴진스의 다니엘이 올리비아 마쉬의 데뷔곡에 피처링에 참여했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