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이 2025년 첫 K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7월 1일, MBC 새 드라마 ‘액션 코미디’에 김신록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공식 확인됐다. 언더커버 고등학교.
김신록은 출연 확정된 서강준, 진기주, 김민주와 합류한다.
이 작품은 내년 김신록의 첫 K드라마다. 2024년에는 인기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리본 리치’의 공동 주연 김도현을 지원했다.
그녀는 다가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K드라마 헬바운드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녀는 김현주, 김성철, 홍의준, 양익준, 이레와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
김신록은 드라마 외에도 박정민, 강동원, 차승원, 진선규, 정성일과 함께 영화 ‘반란’에 합류한다.
김신록은 한국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 2, 유괴의 날, 이사, 그림자 탐정 시즌 2, 리본 리치, 평범한 하루, 헬바운드, 비욘드 이블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더커버 고등학교 ‘국정원 요원’이라는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잠입하는 정해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정인 감독(‘기사꽃’, ‘광기 직전’)과 임영빈 작가(‘악검사’, ‘스케치’)가 의기투합해 한류 드라마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김신록은 ‘서명주’ 역을 맡는다. 그녀는 병문재단 이사장이자 명문 병문고등학교 이사장이다. 서강준이 맡은 고등학생으로 변장한 정해성의 최대의 적이 될 예정이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2025년 상반기 첫 방송되며 MBC 금토 K드라마 시간대에 편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