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tvN ‘역대급 변신’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감사관.
감사관 비리가 만연한 JU건설 감사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쥐’를 청산하러 온 제이건설 감사팀의 새로운 리더 신차일(신하균)과 회사의 먹잇감인 구한수(이정하)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의 친절함과 따뜻한 마음씨 때문에.
진구는 극중 제이이건설 부사장이자 창업주의 막내아들 황대웅 역을 맡았다.
그는 “촬영이 진행될수록 황대웅이라는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 느낌이 들고, 더욱 사랑스러운 드라마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겉으로는 오만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아픈 과거를 갖고 있어 더욱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인물이다. 그래서 이 캐릭터에 더 끌렸어요.”
진구는 황대웅을 “카리스마로 사람을 지키고 이끌어가기 위해 험난한 길을 헤쳐온 끈기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이러한 강인함이 JU건설 임직원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
특히 황대웅의 스틸컷이 공개된 후 황대웅의 긴 머리에 대한 많은 댓글이 쏟아졌다. 진구는 이번 헤어스타일에 대해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권영일 감독과 오랜 논의 끝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 머리와 단추를 풀지 않은 셔츠는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로운 느낌을 주기 위한 의도”라고 덧붙였다. [strictness and formality of] 작은 실수라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건설 현장에서는 꼭 필요한 유연한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구는 “비리와 횡령 소식을 보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운 분들을 위해 JU 건설 감사팀이 감사관 청량한 해독제가 될 것”이라며 드라마의 매력을 강조하며 첫 방송을 기대케 했다.
감사관 7월 6일 첫 방송됩니다. K-드라마는 Viki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