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선 감독의 영화 잠 영국 레인댄스 영화제(Raindance Film Festival)에서 최우수 데뷔작으로 디스커버리상(Discovery Award)을 수상했습니다.
6월 27일, K영화 영화가 개봉한다고 발표됐다. 잠 최고의 데뷔 장편 부문 디스커버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영화제 측은 “이선균과 정유미의 연기력이 영화의 진정성과 긴장감을 이끌어냈으며, 한국 공포영화에 잠을 주제로 삼는 신선한 소재를 잘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잠 ”는 잠든 후 현수의 이상한 행동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행복한 커플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의 이야기를 그린다.
2024년 9월 6일 출시, 잠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다. K영화는 제라르메르 국제판타스티크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서는 신진 감독에게 수여하는 이머징 레이븐상(Emerging Raven Award)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