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일본 드라마에 특별 출연한다. 블랙빈 시즌 2.
29일 최지우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우가 J드라마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블랙빈 시즌 2TBS에서 7월 6일 첫 방송 예정.
시즌 1 블랙빈 2018년 TBS에서 방영됐고, 6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J-드라마에서 최지우는 한국인 의사이자 병원 매니저, 식당 주인인 박소현 역을 맡는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박소현은 아들 민재(김무준)를 통해 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아마기 박사(니노미야 카즈나리)를 만난다. 특히 이들의 만남의 이유는 드라마 첫 회에 결정적 요소로 작용한다.
배우 최지우의 차기작은 액션 코미디다. 이중 스파이에서 그녀는 로스쿨 배우 김명민.